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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타임뉴스]
안성남사당바우덕이 축제 ‘전국 사진 촬영대회’ 입상작 전시회 개회식이 황은성 안성시장과 엄태수 안성시사진작가협회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16일 오후 2시, 안성시립중앙도서관 2층 전시홀에서 열렸다.
세계민속축전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안성시사진작가협회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12월1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6시 30분까지 관람 가능하며, 선정 작품 36점과 작가회원작품 30점 등 모두 66점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 자리에 참석한 황은성 안성시장은 "시간은 지나가 버리지만, 역사의 현장과 개인의 추억은 한 장의 사진을 통해 영원히 남는다"며 "지나간 바우덕이 축제를 작가들의 작품으로 다시 만나고, 나아가 안성시사진작가협회회원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볼 수 있는 반가운 자리에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안성시사진작가협회 엄태수 회장은 "이번 전시회가 사진예술에 뜻을 같이 하는 안성사진작가회 사진인들이 굳게 뭉쳐 창작활동에 정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 7회째를 맞이한 바우덕이 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에 금상에는 김흥태의 ‘호기심’이, 은상에는 고배식의 ‘우리는 하나’ 외 1점이, 동상에는 홍경순의 ‘상모돌리기’ 외에 2점이 선정되었으며, 그 외에 30점의 출품작이 가작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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