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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지난 13일 보건의료원 회의실에서 관내 학교보건교사, 의료기관 구급차운전자,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등 36명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15일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응급의료종사자가 아닌 사람들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신고조치와 응급처치 요령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1339응급의료정보센터의 도움을 받아 응급의료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등의 실습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응급의료종사자가 아닌 일반 주민 등 많은 사람에게 구조 및 응급처지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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