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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노경미 선수가 지난 12월 5일부터 8일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3회 세계청소년 우슈선수권대회 산타부문(-60kg급) 여자부에서 은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김춘석 여주군수는 15일, 군수 접견실로 노경미 선수를 초청해 고된 훈련을 이겨내고 좋은 성적을 올려 여주군의 위상을 높인데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노경미 선수는 금년 4월 청소년대표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3위, 9월 제15회 전국학생우슈선수권대회 1위, 제16회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 16강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유망주다.
여주초등학교, 여주여자중학교, 여주여자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노 선수는 한국체육대학에 입학예정으로 있으며 운수업에 종사하는 노규택(부)씨와 교직원인 방수진(모)씨의 2녀1남 중 둘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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