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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 중앙도서관(관장 연순옥)은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 공연을 실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양산도서관에서 공연한 뮤지컬 인형극 '노랑머리소녀 앤디'는 200여명의 어린이들이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오산 햇살마루도서관에서는 오는 18일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비눗방울 공연을, 중앙도서관은 오는 19일 FIRE매직, 실크매직, 팔로우 매직 등 신기한 마술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기대가 되고 있다.
또한 23일에는 덕혜옹주의 저자 권비영 선생을 초청하여 대한제국과 덕혜옹주의 삶과 소설 탄생 에피소드 등의 강연으로 연말을 도서관에서 자녀와 함께 검소한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녀교육특강, 작가초청강연, 문화강좌, 어린이 인형극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도서관이 종합문화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osanlibrary.go.kr/jungang/)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오산시 중앙도서관(031-370-615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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