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면 기산 7리 경로당 준공식
| 기사입력 2010-12-15 13:57:35

포천시 일동면에서는 지난 14일 마을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쉼터로 활용될 기산 7리 경로당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날 서장원 포천시장, 김영우 국회의원, 김종천 포천시의회의장 등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약 150여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경로당과 마을회관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된 기산7리 경로당은 1989년 기산3리에서 행정리가 분할되면서 일동면에서 면적이 가장 넓고 인구수가 1,440명으로 마을중 가장 많으며 그중 노인인구는 216명이다.



지난 21년 동안 부지 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인해 경로당이 없어서 불편을 겪어오다가 총 2억원을 투입 지상 2층, 건축면적 135㎡으로 올해 7월에 착공해 완료하게 됐다.

앞으로 기산7리 경로당은 마을노인들의 여가선용 장소로 활용함으로써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보금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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