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농촌여성 창업지원 사업장 ‘황금주걱 플러스’ 개소식 개최
전통의 맛으로 건강을 책임져요
| 기사입력 2010-12-14 16:01:45

광주시 농촌여성 창업지원 사업장 ‘황금주걱 플러스’(대표 이효숙) 개소식이 13일 오포읍 매산리에서 개최됐다.



개소식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 박용희 농민학습단체장, 각 기관단체장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테이프 절단식을 함께하고 가공사업 계획에 대한 이효숙 대표의 설명을 들으며 가공사업장 내부를 둘러보았다.



이효숙 대표는 “우리 지역의 농특산물로 믿을 수 있는 공정을 통해 안전하고 맛 좋은 장류(특히 토마토고추장)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농촌여성창업지원사업은 농촌여성의 잠재력 개발 및 여성일자리 창출로 지역 농특산물을 가공 상품화하여 농외소득화를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었으며, 주생산제품은 토마토고추장, 된장, 청국장 등 전통장류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