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안성시는 지난 10일 시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자원봉사단체 및 개인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안성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올 한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단체 및 개인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난타 및 댄스공연, 우수 자원봉사단체 및 개인봉사자 표창, 기념식, 체험수기 공모 대상수상자의 사례발표와 자원봉사활동 전시회 등을 통하여 자원봉사자가 하나가 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또한, 시민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로 봉사체험의 기쁨과 보람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의 시민참여 기회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최우수 봉사단체로 안성시 수난인명구조대가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으며, 개인 봉사상으로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교육장상이 수여되었고, 체험수기 입상자 청소년부 대상 명륜여자중학교 이보영외 10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철섭 안성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안성시의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모든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살기 좋은 안성을 만들어 줄 것은 물론, 2012년 세계민속예술의 향연인 ‘2012 안성 세계민속축전’ 개최시에도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