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안성시는 지난 10일 안성시 기관.사회단체가 모금한 연평도 피해 주민 돕기 성금 11,345,500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시는 연평도 포격에 따른 긴급 안성시 통합방위협의회(회장 안성시장)를 개최하여 ‘연평도 피해주민돕기 성금모금운동’을 전개하기로 뜻을 함께하고, 안보사회단체 주관하에 지난 12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3일간 안성시 기관․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한 것이다.
특히, 이번 피해돕기 성금모금에는 안성시 재향군인회와 한국자유총연맹안성시지회가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안성시를 비롯한 총 17개 기관․사회단체와 안보단체연합회가 동참했다.
이에, 박인평 안성시재향군인회장은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 준 안성시 기관.사회단체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에 한푼 두푼 도움을 주신 분들의 따듯한 마음이 연평도 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큰 희망의 불씨로 되살아 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