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성탄트리 점등식
성탄의 기쁨 가득하기를 기원
| 기사입력 2010-12-13 12:00:19

안성시기독교연합회(회장 윤철수 목사)는 12일 안성시 내혜홀광장에서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갖고 안성시민들에게 성탄의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하고 안성시에서 후원한 행사로 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인 윤철수 삼죽성결교회 목사,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이동재 시의회의장, 지역교회 목사 및 성도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를 기원하며 남북이 평화 안에서 하나 되기를 기원한 이번 점등식은, 오후 2시 먹거리 장터와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시작으로, 워십 댄스공연, 평양선교예술단 공연, 특별게스트 CCM 그룹 굿송 축하공연이 있었고, 오후 5시 30분에 성탄트리 점등 촛불예배를 개최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성탄트리의 밝은 빛을 통하여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서로 격려하는 따뜻한 마음과 관용의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원하며, 기쁨과 평화의 빛으로 인류의 모든 염원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석정삼거리에 10m 높이로 설치된 성탄트리는 내년 1월 3일까지 불을 밝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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