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재롱에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동탄 DS LCD 사내어린이집, 독거노인을 위한 송년행사 개최
| 기사입력 2010-12-09 15:05:22

동탄면에 소재하고 있는 주)DS LCD 사내어린이집(원장 :오헌환, 동탄면 금곡리 583-2) 아이들이 8일 동탄면 독거노인들에게 큰 행복을 주었다.



DS LCD 사내어린이집은 동탄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50명을 초대, 아이들이 율동과 동요 등으로 재롱잔치를 열었으며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DS LCD 사내어린이집은 동탄면 저소득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사용해달라며 성금 1백만원을 동탄면(면장 김현옥)에 기탁하였다.



1백만원의 성금은 지난 일년 동안 어린이집 원아들이 체험학습으로 재배한 고구마를 판매한 대금이어서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김현옥 동탄면장은 “생색내기용이 아닌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전해진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보육기관으로서 지역에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행사를 진행한 DS LCD 사내어린이집 오헌환 원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땀의 가치와 사회기여를 알게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불우한 이웃이 더 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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