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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8일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앞 시가지 및 양평전통시장 등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겨울철 이면도로, 보도 등 제설 취약지에 대해 주민통행 불편을 최소화 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내 집, 내 점포 앞 스스로 눈치우기’를 집중 홍보했다.
또한, 겨울철 동파되기 쉬운 수도계량기 및 보일러 배관 관리요령과 설해대비 안전장구(체인, 모래주머니) 준비, 비닐하우스 받침대 보강 및 빈 하우스 비닐제거 등 폭설에 따른 행동요령 홍보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한파, 폭설 등 자연재난 대비 예방 요령이 적힌 홍보 전단지와 냄비받침대 등을 나눠주고 안전문화 운동에 대한 관심을 극대화 시켰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지난1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를 설해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내 집, 내 점포, 우리 동네 눈은 내가 치우기’에 주민 스스로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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