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 이어져..
| 기사입력 2010-12-08 13:01:09

한국추출가공업협회 안성시지부(지부장 김기현)는 지난 7일 시청을 방문하여 호박, 배즙 100박스와 쌀(10kg) 50포를 기탁했다.


한국추출가공업협회 안성시지부는 60개 회원업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업소별 자율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업소시설 및 환경개선, 제조장 위생관리 등 식품안전 및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부단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한경대 기독교 동아리 CBA(Campus Berea Academy)에서도 지난 11월9일 안성지역 독거노인 돕기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을 기탁하는 등 안성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김민영 행정복지국장은 시를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려운 시기에 관내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기부에 대해 치하 했다.



안성시는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고, 성금은 행복드림 훈훈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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