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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기획, 예산통으로 불리우는 이영우(사진, 57) 총무국장이 6일 34년간의 몸 담아 오던 공직생활을 마무리 한다.
이영우 총무국장은 이 날 시장실에서 지방부이사관 임용장과 공로패를 받는 것으로 명예퇴임식을 대신해 합리적이고 실용을 중시하는 그의 성품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평소 치밀한 성격답게 빈틈없는 업무추진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대인관계가 넓고 조직의 화합과 신의를 중시하여 이를 따르는 직원들이 많다는 평이다.
이총무국장은 1977년 7급 공채로 입문한 뒤 본청, 감사,기획예산, 행정계장을 거친후 95년 사무관으로 승진, 문화공보실장, 오포, 초월읍장 기획감사실장, 총무과장 등을 역임하고 2006년 서기관 승진후 상하수도 사업소장, 경제산업국장, 주민지원국장을 거쳐 총무국장으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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