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새마을부녀회, 지역 수호천사 역할‘톡톡’
| 기사입력 2010-12-05 19:03:48

오산시 새마을부녀회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오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자)는 지난 11월30일부터 12월1일까지 2일간 종합운동장내에서 회원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와 더불어 ‘사랑의 이웃돕기 쌀 나눠주기 행사’도 함께 병행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는 2,000포기의 배추로 담근 김장 200통을 200여 장애인 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오산시새마을지도자 오산시협의회(대표 최종준)에서 준비한 세마쌀 100포(10kg)는 소년․소녀가장, 무의탁노인, 독거노인 등을 직접 방문하여 위로의 말과 함께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부녀회는 지난해에도 김장담그기 행사를 벌여 자활 능력이 부족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세대에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으며,특히 부녀회는 김장 담가주기 행사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효도관광, 헌 교복 물려주기 행사 등을 통해 지역의 수호천사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부녀회 관계자는 “앞으로 사회적 관심이 미흡한 곳에 애정과 사랑의 손길을 소리 없이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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