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11나눔 캠페인’ 출범식 가져
내년 1월말까지 22억원 성금 모금키로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2-01 20:27:45

광주광역시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 1일 시청에서 연말연시 범 시민성금 모금운동 전개를 위한 ‘희망2011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희망2011나눔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2011년 1월 31일까지(2개월간) “나의 1% 나눔, 우리의 100%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22억원을 목표로 모금행사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올해(‘10년)에는 목표액 2,050백만원, 모금액 2,004백만원(98% 달성)

이날 행사에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과 윤봉근 의회의장, 광주공동모금회 윤길 부회장과 운영위원들이 참석하였다.


특히, 이날 출범식에서는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 이어 압구정N성형외과박용남 원장 외 2명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식과 이웃돕기 유공단체 및 시민 5명에 대한 시장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다.

수상 단체 : 코레일광주지사(이웃사랑회장 임형근), 광주서구의사회(회장 최동석)



수상 시민 : 뉴욕약국 대표약사 권혜선, 도로교통공단광주전남지부



과장 김재강,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보건6급 박중근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모금액은 모두 사회복지시설 등 우리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되는 만큼 목표액 달성을 위한 대대적인 모금운동이 필요하며, 시장인 내가 앞장 설테니 시민여러분께서도 적극적으로 모금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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