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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사무소 앞, 대쌍암거로 일컬어 지는 어두운 콘크리트 진입로가 밝고 환한 벽화로 탈바꿈하여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그동안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도로임에도 별다른 안전조치가 없어 크고 작은 사고가 빈발하던 통로가 지난 26일 진입로 일부 확장과 반사경 설치, 벽화작업으로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쾌적한 환경으로 거듭났다.
하루에도 여러차례 이 통로를 이용한다는 대쌍령리 주민들은 좁고 어두운 도로를 지날때면 위험을 느꼈는데 벽화설치 이후에는 쾌적한 환경이 되었다며 기뻐했다.
윤용원 초월읍장은 “안전한 통로확보를 위하여 신설공사도 중요하지만 기존시설의 개선도 시급한 만큼 앞으로도 관내 암거를 벽화등으로 조성, 그동안 딱딱한 콘크리트 이미지를 친근하고 안전한 쾌적한 공간으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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