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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2010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10.12.01 ~ ‘11.03.15)에 대설·한파등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 및 국민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겨울철 제설대책을 수립완료 및 시행중이다.
파주시는 대형살포기(15톤) 25대, 소형살포기(1톤) 16대, 그레이다 2대, 살수차(친환경제설재) 7대등 총 71대의 제설장비를 확보하고 기상청 강설예보 3시간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여 강설과 동시에 제설작업을 실시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올해 초 폭설 및 한파로 인해 전국적으로 제설자재 품귀현상이 있었던 점을 감안 파주시는 제설재 4,170톤(친환경액상재 630톤)을 이미 확보하였으며, 12월 중 2,430톤을 추가 확보하여 제설대책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강설시 취약한 시경계 고갯길 5개 노선에 예보단계부터 미리 친환경액상제설 차량을 현장 배치하여 초등제설을 실시함으로써 교통두절,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주요 통근로 6개 구간을 지정하여 중점 제설 관리한다.
건설중인 교하신도시내 도로의 제설작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행하게 되며 시는 사전연락체계 구축 및 모니터링하여 교하신도시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할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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