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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9일 오후2시 5․18교육관에서 출산.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출산친화와 가족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아이낳기좋은세상 광주운동본부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제.여성.종교.교육.의료.언론계 등 각 직능단체별로 모두 24명이 참석해 아이낳기좋은세상 광주운동본부의 2010년 사업실적 발표, 2011년 사업에 대한 직능단체별 참여방안 논의, 자체사업을 통해 출산장려 운동이 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참여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최근 시대의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 경제.사회계를 비롯한 사회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무회의를 계기로 아이낳기 좋은세상 광주운동본부가 범시민 저출산 극복 및 출산장려 실천운동의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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