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회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개최,양성면 새마을지도자회 “헌옷 모으기” 행사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1-26 16:13:53

안성시 지역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추운겨울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어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


공도읍 남‧여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6일 공도읍사무소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새마을지도자 공도읍협의회 장완수 회장을 비롯하여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김장담그기 행사에서는 300포기의 김장을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김장에 필요한 배추와 무우는 남여 지도자들이 직접 재배하였으며, 양념류는 부녀회원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공도읍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구입해 사용했다.



공도읍 새마을부녀회 원명숙 회장은 “날씨는 춥고 손은 곱아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상복, 부녀회장 이미선)에서도 지난 26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헌옷 모으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양성관내 33개 마을별 새마을지도자회에서 평소 수집해 놓았던 헌옷을 기부해 500킬로그램 가량이 모아졌으며, 이 헌옷은 폐자원처리업체에 매각되어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회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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