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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2010년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민원개선 우수사례로 「의무화 시킨 실무종합심의회」가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날 행사(11.24)는 「국민 한 분 한 분을 24시간 섬긴다」는 의미로 올해 처음 실시되었으며 국민편의제고와 민원행정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16개 우수사례를 선정, 해당기관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우수사례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우수사례는 전국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응모한 총 700여개의 사례 중 창의성이 높고 파급효과가 큰 것을 고려해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엄정하게 선정된 것으로 파주시「실무종합심의회」는 매일 아침 8시에 회의를 개최하고 신속한 결정을 위해 실무종합심의 결정사항에 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의무화 시킨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파주시는 포상 뿐 아니라 우수사례 부스 운영을 통해 파주시 민원시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안배옥 민원봉사과장은 “민원처리기간 단축, 실무종합심의회 등 파주시의 민원시책이 중앙행정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 전파되는 것을 보고 자부심을 느꼈다. 민원행정 모범도시로서 앞으로 더 좋은 시책을 창안하여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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