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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3일∼24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는 온실가스 줄이기 그린스타트 운동 출범 2주년을 맞아 “제3회 그린스타트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푸른파주21실천협의회는 1일차(11월23일)에 녹색생활 실천의 성과를 발표하는 그린스타트 경연대회 한마당(전문부문 그린리더 경연대회)에서 금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문부분 그린리더 경연대회는 사전 예비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1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으며, 푸른파주21에서는 파주그린리더팀(발표자:사무국 박재경)이 “지구야 아프지마”라는 주제를 가지고 경연대회에 참가했다.
발표의 주된 내용은 그린리더 양성 교육 전개 과정과 그린리더 강사활동의 “찾아가는 환경교실 운영”사업을 통해 초등학교 등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녹색문화 전파를 위한 교육을 실시해 녹색생활 실천 운동을 활성화 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생명의 약속 나무, 에너지 절약 실천판 등 교구를 활용해 교육효과를 높였으며, 그린리더 활동을 통한 시민 교육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탄소포인트 제도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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