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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향남읍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화열)가 23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을 비로하여 향남읍 각종 사회단체장, 이장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조은형 향남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향남읍 관내 많은 단체가 서로 업무를 분담하고 뜻깊은 행사에 모두가 함께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향남읍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배추는 총 1천 5백포기로, 특히 향남읍리장단협의회 안성현 총무등 3명이 전부 지원했다.
또한 행사에 들어간 부대비용 3백만원은 향남읍 사회단체협의회(회장 김선근)가 전액 후원하였으며, 후원금은 지난 2월 척사대회를 열어 마련한 것이다.
이에 질세라 향남읍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김장 담그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화열 향남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각 단체 회장 및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우려져 모두가 행복한 나눔의 축제가 되었다”고 전했다.
서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석만)가 23일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백미 10kg 50포대를 서신면사무소(면장 강신하)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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