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지도.단속 실시
| 기사입력 2010-11-22 10:30:17

포천시(시장 서장원)에서는 지난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그동안의 시험 준비로 인한 긴장감과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들뜬 분위기에 편승, 자칫 탈선으로 이어질 것을 예방하기 위해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선도?보호활동을 전개했다.

합동지도 단속


시는 수능시험 종료일인 18일 저녁 7시부터 포천동에서 경찰서, 교육청 합동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고 소흘읍 시내 3개 지역(주공3단지 일원, 홈플러스 및 버스터미널 주변)에서는 21~23시까지 유관기관, 청소년선도단체 등과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해 늦은 시간까지 배회하는 청소년들에게 조기 귀가를 종용하고 수능 후 청소년을 상대로 한 불법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연말연시를 대비해 적극적인 지도와 단속으로 청소년 보호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청소년들이 긴장감이 풀어지고 호기심이 발생해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에 출입하거나 음주를 하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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