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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16일 소속 공무원 270여명을 대상으로 감동행정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안성시는 지난 7월부터 민선 5기의 시작과 더불어 전국 최고의 친절도시를 만들기 위해 친절행정에 본격 돌입했으며,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3번째 교육으로써 지난 8~9월 전화응대 서비스 향상교육에 이어 ‘시민에게 유쾌한 행정서비스 홈런’을 제공하고자 ‘9회말 2아웃 서비스 홈런’이란 부제로 실시되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안성시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친절 마인드 함양교육 외에도 본청 민원실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 및 공익근무, 공공근로를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주기적으로 민원응대 요령 등 친절교육을 13회 570명에 대해 실시해 왔다.
또한 친절한 시청, 변화하는 공무원의 다짐을 상징화한 스마일 친절뱃지를 전 직원이 착용하여 친절 행정의 촉진제로 활용하고 있으며, 공무원이 1일 안내도우미가 되어 부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맞이하여 안내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민원응대수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과 함께 친절행정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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