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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 광지원 농악단 권구현 상임단원이 제8회 전국국악대전에서 농악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국악대전은 (사)한국국악협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개최되었다.
관악, 판소리, 무용, 현악, 가야금병창, 농악등 6개 분야의 국악 명인을 선발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광주시립 광지원 농악단 권구현(28세) 단원은 쇠 개인놀이 공연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 농악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광주시립 광지원 농악단은 지난 7월에 창단, 지역의 우수한 전통문화인 광지원 농악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광주시의 전통문화와 광주시를 타지역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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