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광주시가 ‘제8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부스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시는 20여개 국가 250여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박람회에 참가, 홍보부스를 개설하고 4대 축제, 광주8경, 퇴촌토마토, 공동브랜드 자연채, 광주왕실도자기, 박물관, 미술관,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 농촌체험마을 등 다양한 관광 컨텐츠를 홍보했다.
박람회 기간동안 시 홍보부스에는 관람객 5천여명이 방문했으며, 특히 다한(행복예감) 계란 자판기 판매 및 도자기 물레체험 코너의 인기가 높았다.
특히 11일 오후 메인무대에서 펼쳐진 시립 광지원농악단의 공연은 관람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 열린 ‘2010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 대회’에서 시 소속 문화관광해설사 박창해(50, 여)씨가 ‘곡절많은 남한산성 이제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완벽한 해설을 선보여 인기상을 차지했다.
한편, 조억동 시장은 15일 시장실에서 관계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광주시는 유구한 역사와 청정자연을 보유, 관광도시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와 관광자원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