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알 권리 충족’ 제4기 시민아카데미 성료
2011년 더욱 더 알찬 제5기 아카데미 운영으로 시민 기대에 보답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1-12 15:35:07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0강 오산시민 아카데미 강좌를 마지막으로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은 곽상욱 오산시장이 참관하여 총10회 강좌 중 8회이상 참여한 수강생 124명을 대표로 원동에 거주하는 구희경씨외 5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10회를 모두 수강한 84명의 모범 수강생에게는『1일 현장학습』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고 하였다.

곽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2011년에는 더욱더 알찬 내용의 제5기 시민아카데미를 준비하여 시민들이 늘 배우고 성장하는 학습문화를 조성하여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그동안 질 높은 강좌 운영을 위해 사회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저명한 교수와 전문가를 초빙하여 문화예술, 건강, 교양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왔다.

지난 6월부터 제1강 개그맨 전유성을 시작으로 한의학박사 김혜남, 경제학자 공병호, 시인 박동규, 탐험가 허영호, 여성전문가 김미경, 미술이론가 반이정, 여가문화가 김정운, 사업가 이영석을 초빙 하였고, 방송인 김지선의 제10강을 마지막으로 교육, 가정, 문화, 방송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력 있는 인사를 초빙하여 강좌를 운영하였다.

시는 아카데미 운영기간 동안 총 755명의 시민이 고정 등록 하였고 매회 500여명 총 5,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변화의 시대에 부합하는 다양한 전문.교양 지식을 전달 함으로서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늘 배우고 성장하는 학습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 하였다.

이에 앞서 시는 민선5기들어 “교육이 좋아 오산으로 이사오는 도시”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를 조성한다는 목표아래 교육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경기도교육청의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되기 위해서 교육계, 시민단체 등과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시민단체, 교육계, 지자체등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꼭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받아 오산시만의 성공적인 공교육 모델을 만들어 배움에 즐거움이 있는 학교, 교육이 좋아 찾아 오는 행복도시 “시민이 늘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드는데 전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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