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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창전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석연)에서 관내 65세 이상 노인 210명에게 무료 효도관광을 선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효도관광은 평소 여행기회가 적고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노인들의 강원도 일대 관광지 탐방을 통해 소외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소속감을 갖게 하기위한 행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평소 외로운 마음에 힘들었는데 이렇게 좋은 구경을 하고, 다정한 대접을 받으니 함께 나누는 행복한 창전동에 사는 게 실감난다”며 기뻐하였다.
한편, 새마을협의회 정석연 회장은 “평소 소외되기 쉬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그마한 위안을 드리기 위해 경로효도관광을 주선했다”며 “어르신들이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마음이 흐뭇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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