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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날로 증가하는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과 관련한 분쟁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 및 관리사무소장 등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2일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내 아파트 60개 단지에서 250여명의 동별 대표자와 관리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공동주택을 위한 알찬 교육의 자리가 되었다.
교육내용은 최근 개정된 주택법 해설, 건축물의 구조 및 발코니 구조 변경에 대한 이해,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의 새로운 역할, 강도?절도 등의 예방 및 대응, 소화연소 및 화재예방과 질의 응답시간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투명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운영과 주민들 간에 서로 돕고 소통하는 아파트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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