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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복 전 광주문화원장이 광주시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8일 오후 서울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0 전국문화원의 날 행사’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전문화원장은 2002년 7월부터 8년간 광주문화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시민들의 역사의식 고취와 광주시의 역사알리기를 위해 노력한 바 있다.
특히,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문화교실 운영, 남한산성을 알리기 위한 풍류락 공연, 「광주와 실학」,「중정남한지」등의 역사서적을 출판하고 광주시사를 편찬하는 등 광주시의 역사와 문화발전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했다.
이 전문화원장은 “광주와 역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큰 영광을 얻게 되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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