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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성 안성시장은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시민의 다양한 소리를 직접 들겠다며 읍면동 방문을 시작했다.
황시장은 지난 22일 첫 방문지인 고삼면에서 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보고를 받고 지역 현안사항 및 주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안성시의 개혁방향과 분야별 세부 시정 운영 방향, 일자리 확충 문제와 현안문제에 대한 다양한 정책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주민들의 숙원사업과 질문 및 건의에 대한 시의 입장을 설명하는 등 폭넓은 논의를 하였다.
황시장은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시장이라는 직책이 말을 잘해야 되는데 말을 잘하려면 시민들의 말을 많이 듣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하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시정방향에 대해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가겠으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며 ”앞으로 무엇을 결정하든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또 생각해, 시민과 공유하고 함께하는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2일 고삼면을 시작한 읍면동 방문은 15개 읍면동을 8월3일까지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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