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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문화시민 육성과 공직의식 함양을 위해 ‘2010년 제4회 광주시민 아카데미’를 오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용해원 시인을 초빙, ‘성공을 부르는 웃음을 웃어라’를 주제로 2시간동안 강연을 진행한다.
유머자신감연구원 원장으로 재직 중인 용 시인은 2006년 한국강사협회 명강사 선정, 5,000회 이상 성공 세미나 및 KBS 아침마당 강의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늘 그리운 사람> 등이 있다.
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청취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오후 3시40분까지 입실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031-760-29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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