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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주민자치위원회는 ‘제6회 경안동 독서감상문 대회 및 경안천사랑 시화전 시상식’을 경안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지난 5일 열린 행사에는 송계월 동장과 강희주 위원장을 비롯, 소미순 시의원, 양미순 부녀회장, 문인협회, 주민자치위원, 수상학생 및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나영(쌍령초4), 이정민(쌍령초2) 학생이 독서감상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박수정(광주초4), 이정아(광주초3) 학생이 시화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12명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강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랑의 문고’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주민들에게 홍보하여 독서 열풍을 조성하고자 실시했다”며 “경안동주민자치위원회는 광주 지역의 문예발전의 도모는 물론 어린 꿈나무들이 정서 문화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6.7~6.18기간동안 경안동에 거주하거나 경안동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생을 대상으로 232건의 작품을 접수, 한국문인협회광주시지부에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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