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창섭)에서는 지역사회의 희망의 愛 너지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6월 28일(월)에 관내 밝은집 요양원(안성시 보개면신안리 소재)을 방문하여 희망봉사단 탄생과 함께 처음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날, 희망봉사단 단원 강승주 외 13명이 방문하여 시설내 주변가꾸기 및 어르신 말벗, 효녀가수 강승주와 함께하는 서로같이 노래하기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 기회를 가졌으며, 노년의 외로움 덜어내며 서로 간가족애를 느끼게 하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한창섭 회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인 활동으로 희망봉사단이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으며, 이런 노력들이 꾸준하게 이어져 모두 함께 밝고 건강한 사회복지 안성 만들기 장(場)이 되기를 기대한다고”말하였다.

봉사 활동을 끝내고 난 봉사단원들은 “가족들과 떨어져서 지내고 있는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과 희망을 드릴 수 있어서 흐뭇하다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말하였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의 희망봉사단은 사회복지 시민대학 수료자 및 본 협의회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참여하신 분들께 나눔의 참된 의미를 알고 지역사회 내에서 전문적인 자원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고자, 형성된 봉사단체입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안성 지역의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와 각종 복지사업을 조성하고 사회복지 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조정 연계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촉진 시킴으로서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한 안성시민이 주인인 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