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 실시
오산시, 오는 7월까지 관내 129여개 업소 대상
| 기사입력 2010-06-23 14:37:15

세탁소와 미용실 등 지역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점검하고 우수 업소의 홍보와 업소 운영자들의 자발적인 서비스 향상을 위해 오산시청이 나섰다.

오산시는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7월말까지 ‘2010년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세탁업과 피부 미용업, 위생관리 용역업 등 관내 129개소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일반현황 법적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 40여개의 업종별 평가항목으로 실시된다.

오산시는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 업소 (녹색등급 90점이상) 우수 업소(황색등급 80점이상) 일반관리대상 업소(백색등급 80점미만) 등으로 분류한 뒤 업소별로 통보할 예정이며, 최우수 업소에 대해서는 로고 수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 할 계획이다.

최영환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평가로 영업자 스스로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주민 건강 보호에 기여 할 것”이라며 “업소들을 철저히 점검하고 관리해 이용객들이 보다 질 좋은 위생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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