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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정신보건센터가 ‘2010 만성정신장애인 연합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만성정신장애인 연합체육대회는 정신장애인들의 원만한 대인관계 훈련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행사로 지난 18일 양평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광주, 양평, 여주, 이천 정신보건센터의 정신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희망만큼 멀리 뛰고 꿈을 향해 높이 날자!’를 슬로건으로 피구, 줄다리기, 릴레이 경주 등 다양한 체육행사와 응원전을 즐겼다.
광주센터 관계자는 “모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 준우승의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내년 광주시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더 많은 정신보건센터가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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