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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3.1운동 기념탑 건립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는 21일 기념탑 건립을 위한 국비 예산 1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3.1운동 기념탑은 국가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그 뜻을 전하기 위한 상징물로 경안근린공원에 건립될 예정이다.
기념탑 건립에서는 4억여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사업비의 30%에 달하는 국비지원으로 사업추진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시는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건립예산 추가확보와 작품도안 현상공모를 거쳐 내년까지 기념탑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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