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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관내 고등학교들이 ‘제19회 경기도 청소년 연극제’의 성남권역대표 출전권을 휩쓸어 화제가 되고 있다.
광주고, 경화여고, 경화EB고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광주예술극장과 경화소극장에서 열린 성남권역 예선대회에 참가, 4개의 권역대표 출전권 중 3개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광주고는 ‘널 모를 리가 있겠니’를 열연,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경화여고는 ‘나비’, 경화EB고는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를 공연, 금상을 거머쥐었다.
또한, 전형식(광주고3), 백지연(경화여고3), 나혜인(경화EB고3)이 최우수연기상을 수상, 광주시 청소년들의 뛰어난 연기실력을 과시했다.
이번 예선대회에는 광주 6개교, 성남 2개교, 과천 3개교 등 11개교가 참가했으며, 부천에서 열리는 본선에는 광주고, 경화여고, 경화EB고, 성일정보고 등 4개교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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