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 “서민경제 안정화, 우리가 나선다!”
전국주부교실 오산시지회, 녹색시민운동 전개
| 기사입력 2010-06-22 10:28:37

전국주부교실 오산시지회(회장 김형례)는 지난 17일 18일 2일 동안 궐동 우남아파트, 부산동 운암주공 아파트에서 삼성. LG가전사, PN풍년(압력밥솥)과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2010년도 제6, 7차 가전제품, 차량 순회정비 및 이동소비자 고발센터,서민물가안정,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내용은 가전제품 및 자동차 무상수리, 소비자고발센터 운영과 최근 치솟고 있는 고유가·고물가 극복을 위한 에너지절약, 지방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켐페인은 오후 오산역전과 문화의 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민경제 부담을 덜어주는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을 집중 홍보했다.



생활 속 작은 에너지 절약습관으로 에너지 10% 절감과 합리적인 가계소비로 물가안정을 유도하기 위한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홍보물 1000매를 제작해시민들에게 일일이 홍보물을 나눠줬다.



오산시에서는 에너지절약을 위해 공공기관승용차 홀짝제 운행, 공공건물 에너지절약, 대중교통 이용, 승용차 함께 타기 등 에너지절약 정책 추진과 함께 상?하수도료, 쓰레기봉투 요금, 정화조 청소료 등 공공요금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동결 추진하기로 했다.



또, 시민의 건전한 소비활동을 위해 개인서비스요금, 주유소가격 현황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지방물가 안정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형례 전국주부교실오산지회장은 “주부교실을 통해 봉사생활을 실천해 왔지만 지구온난화 우려 등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이제는 녹색성장을 위해 주부들이 직접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한, 주부교실 오산시지회는 2009년도 운영실적으로900건(가전 799, 자동차 101, 올 상반기 운영실적으로 352건(가전 271, 자동차 81)을 무상수리 하였으며 주요활동내용으로는 소비자고발센터 운영 및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소비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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