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광주시는 19일부터 25일까지 동유럽 지역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우수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남 아산시와 공동으로 중소기업 10개사를 체코 프라하와 헝가리 부다페스트 지역에 파견한다는 것이다.
해외시장개척단은 19일 인천공항에서 출국, 체코에서 현지상담활동을 벌이고, 23일에는 헝가리에서 수출종합상담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광주지역 참가기업은 (주)한서마이크론(CCP필름), (주)삼명테크(전기온돌 히팅 파이프), 대연정공(주)(폴리에틸렌 이음관), (주)지에스아이(에어드라이어), 제일타카(주)(에어타카) 등이다.
시는 참가기업을 위해 바이어 알선, 상담장소, 차량, 통역, 현지시장조사, 항공료(50%) 등을 지원한다.
한편, 시는 지난 2004년부터 28개국에 59개 업체를 파견, 1,813만불의 수출 계약을 이끌어냈으며, 오는 9월에도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