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읍 희망근로자 노고 격려
| 기사입력 2010-06-18 13:36:22

문산읍에서 진행 중인 희망근로 사업에 근로자들이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문산읍 4대 희망근로사업은 사할린동포 한글교실운영 ․ 저탄소 녹색성장 및 시민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한 공원 및 등산로 정비사업 ․ 자투리땅에 꽃과 나무를 심어 예쁜 화단을 조성하는 동네마당 조성사업,자연재난을 사전에 차단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문산 건설을 위한 재해위험시설 정비사업 있으며, 현재 파주시 최대 인원인 70여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문산읍은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깨끗한 파주 만들기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및 자연재난 사전대비 우수읍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건설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황수진 문산읍장은 지난 6월 18일 무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문산읍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희망근로자들을 방문해 노고에 대한 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업장을 방문한 황수진 문산읍장은 갑자기 찾아 온 무더운 날씨에도 아름답고 안전한 문산 ․ 저탄소 녹색도시 문산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희망근로자에게 감사인사와 더불어 “사업이 종료되는 마지막 날까지 건강하게,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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