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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코자 ‘사춘기 정신건강 강좌’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보건소 대회의실에는 학부모 65명이 참석, 소아청소년정신과 김기태 전문의의 강연을 청취했다.
김 강사는 사춘기 들여다보기, 사춘기의 정신건강, 사춘기 아이와 소통하기 등 청소년기의 정신건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청소년의 정신적․신체적 변화와 사회적 환경을 이해함으로서 소통을 통한 문제해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의를 들은 한 학부모는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막막했는데, 강의를 통해 문제해결방안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바르게 지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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