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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제65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치아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제14회 건치아동선발대회’를 가졌다.
광주시보건소 주최, 광주시치과의사회 주관으로 지난 9일 열린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과의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현장에서 건치아동을 선발했다.
심사위원들은 아이들의 충치여부, 치석․치태․음식찌꺼기 잔류여부, 교합상태 및 치아기형여부, 예방관심도 여부 등을 심사해 조은지(곤지암초5), 김민경(삼리초5) 등 건치아동 15명을 선발했으며,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실시된 ‘치아사랑 그림 공모전’의 수상자 9명에게도 표창장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치아건강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켜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구강관리능력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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