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형 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 개최
일반복지, 저소득층 등 8개영역별 발표와 토론 이어져
| 기사입력 2010-06-05 12:05:19

안성시는 6월 4일 오후 2시, 안성시립중앙도서관에서 양진철 안성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사회복지 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맞춤형 복지계획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2010년 경기지역복지포럼’으로 진행된 이날 공청회는 안성시 지역사회복지계획의 연구수행기관인 서울신학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전광현 교수)의 8개 분야별 정책(안) 연구결과 발표와 이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되었다.



공청회는 지역복지계획 수립 경과보고, 지역사회복지계획 개요 및 8개 분야(일반주민복지,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영유아, 아동청소년, 여성․가족, 다문화복지)영역별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공청회 지정토론에는 두원공과대학교 정민정 교수, 평안밀알장애인복지재단 한덕진 이사장, 한기장복지재단 경기분사무소 조창환소장이 참여했으며, 경기복지재단 김종숙 실장이 종합토론자로 참여해 복지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고, 일반 주민의 자유토론도 이어졌다.



한편,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전문가 및 지역주민의 의견은 조율을 통해 안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최종심의를 받아 제2기 안성시지역사회복지계획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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