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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 주요사업이 수술대에 올려진다. 안성시는 핵심정책사업 등 130건을 선정하고 이들 사업의 정책적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정책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시정 주요시책이 계획대로 추진되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정책진단 과정을 통해 문제점 및 개선과제를 도출해 사업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진단에서는 계획수립, 목표설정의 타당성, 홍보 및 추진과정의 적절성 및 시민들의 수혜도를 종합적으로 진단한 후 전문가 의견, 연구기관의 연구결과서 등의 자료를 검토해, 향후 추진방안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방침이다.
진단 결과 전망이 불투명한 사업은 폐지하거나 축소하며, 추가발전의 가능성이 있는 사업은 확대해 시책추진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투입 예산 및 인력의 정비방안까지 제시하겠다는 복안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진단은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의 성과 향상을 위한 것으로, 정책의 효율성 및 시민 수혜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진단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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