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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고 복귀한 조억동 광주시장이 4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직접 업무를 챙기기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수만 부시장을 비롯, 국소단장, 실과장 및 읍면동장 전원이 참석, 조 시장을 큰 박수로 환영했으며, 조 시장은 민선 5기 계획과 포부가 담긴 인사말을 한 후 당면현안사항을 보고받았다.
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40여 일간 부재중임에도 시정을 대과 없이 추진한 1천여 공직자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이번 승리는 광주시가 친환경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24만 광주시민 모두의 승리”라 평했다.
또한, “앞으로 시민에게 제시한 민선 5기의 희망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 공직자가 일치단결하여 한발 앞서서 업무를 수행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본인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모든 일에 열정과 성의를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시 관계자는 “6.2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남에 따라 즉시 민선5기에 대한 비전 제시와 공약사항 계획수립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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