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과수류 꽃매미 방제 금주가 적기
농식품부․경기도․파주시 방제총력
| 기사입력 2010-05-25 11:46:05

파주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추세에 있는 꽃매미 발생을 제로화하기 위해 5월 하순이 꽃매미 방제의 최적시기라며 농가에서는 방제에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5월 평균기온은 17.2℃로 꽃매미가 긴 겨울잠에서 깨어 알에서 부화하기 딱 좋은 환경으로 비가 갠 후 맑은 날이 적기방제시기이다.



꽃매미 방제는 5월에서 10월 산란전까지 약충(어린벌레) 및 성충(어른벌레) 방제를 위해 스미치온, 아타라, 빅카드, 똑소리 등 9종의 적용약제를 3회 이내로 알·약충·성충 등 각 단계에서 체계적으로 살포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친환경농업 추진을 위해 적기방제로 방제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며 “과원에 적용약제를 살포해줄 것과 아파트, 공원, 학교 등에도 꽃매미 방제에 적극 참여해 농작물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선진시민다운 협조를 당부”했다.



꽃매미는 중국, 인도, 베트남 등에서 주로 발생되며 포도나무 등 각종 과수의 수액을 빨아먹어 나무를 말라죽게 하거나, 분비물을 배설해 그을음병을 유발해 과실의 품질을 떨어뜨리는 외래해충이다.



시는 금후 광역방제기를 통한 농경지와 인근산림에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꽃매미 방제시스템을 운영 꽃매미발생 제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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