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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5월12일, 사회복지시설 등 협력기관을 대상으로 협력기관 ‘순회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순회간담회는 지역의 복지자원을 복지수요자에게 연계하는 민․관 협력 맞춤형 사례관리 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인 무한돌봄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하여 개최된 것으로, 무한돌봄센터,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읍면동 사회복지담당공무원, 사회복지시설 등 협력기관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경기복지재단 책임연구원인 성은미 박사가 무한돌봄센터에 대한 사업설명 및 사례관리 절차 등을 교육하여, 업무에 대한 이해 및 상호협력관계를 도모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종원 행정복지국장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한돌봄센터, 무한돌봄네트워크팀, 협력기관 모두가 유기적인 협력과 보완을 통해 안성시민의 행복을 위해 뛰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3월 22일 무한돌봄센터 개소에 이어 서부, 동부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5월부터 업무를 시작하여 위기가정에 대한 본격적인 사례관리를 시작하였다.
2개 권역, 무한돌봄네트워크는 복지대상자의 접근성을 고려하고 지역복지자원을 연계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4월30일 구축된 것으로 저소득층의 복지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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