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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과 건전한 에너지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0년도 에너지절약 웅변대회’를 가졌다.
지난 8일 열린 대회에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등 4개 부문에 85명이 참여,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열변했다.
대회결과 유치부-정태준(도레미어린이집, ‘행운을 주는 발명’) 초등부-임태빈(경안초5, ‘새로운 에너지 시대의 주인공이 되다’) 중등부-노유정(경화여중1, ‘애국하는 길’) 고등부-김주연(경화여고3,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학생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광주시는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에 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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