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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여직원회(권선회, 회장 김은미)는 6일 권선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버이날을 맞아 양로원 노인들에게 달아드릴 카네이션을 만드는 행사를 가졌다.
여직원회는 카네이션 코사지와 꽃바구니를 제작해 직원에게 판매한 수익금으로 관내 양로원을 방문하여 노인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권선구 여직원의 결속을 다진다.
권선1동 주민자치센터 꽃꽂이 강사 이영구 씨의 시범에 따라 참석자들은 서툰 솜씨이나마 정성스럽게 꽃바구니와 코사지를 만들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세무과 이용은씨는 “잘 만들지는 못하지만 내 부모님께 드리는 것처럼 정성을 들여서 만들었다. 아름다운 꽃을 받으면서 행복해 하실 모습을 생각하니 흐뭇하다”고 말했다.
권선회 회원들은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중앙양로원을 방문하여 노인 78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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